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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벌꿀 이야기
작성자 임형문꿀 (ip:)
  • 작성일 2015-12-09 1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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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이야기


Honey Story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천연식품 벌꿀은 우리에게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등의 좋은 성분을 품고 있어 옛부터 보양식으로 많이들 즐겨왔습니다.
우리에게 고마운 꿀을 선사해 주는 꿀벌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벌꿀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꿀벌의 개체수 감소




언제부턴가 메스컴을 통해 벌들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글을 접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만약 지구상에 벌들이 없어진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단순히 벌꿀을 얻을 수 없다는 것에 지나지 않고 인류의 생존마저 위협할 수 있는데요..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꿀벌은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주요 작물중 71종에 달하여 수분작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꿀벌이 멸종하면 대안이 없는 이상 주요작물의 90%가량이 사라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때문에 그 작물을 먹고사는 많은 수의 초식동물들은 죽을 것이고 그 위 육식동물 또한 연쇄적으로 개체수가 줄어들어 먹이 사슬이 붕괴되는 일이 발생하고 말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지구에서 사라지면 그 후 4년안에 지구는 멸망한다는 가설로 경고를 했다고 하니 다시금 꿀벌의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꿀벌은 여왕벌을 중심으로 각자의 역할이 확실하게 나뉘어진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이성적 곤충입니다. 보통 벌통 하나에 약 3만마리의 벌들이 있는데 서로 약속이나 한 듯 질서정연하게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유모벌, 시녀벌, 밀랍공벌, 채집가벌, 화학가벌, 청소부벌, 파수꾼벌등등...)





벌이 꿀의 원천을 발견하게 되면 집으로 되돌아와 춤을 추어 그 사실을 알려주는데 춤의 모양에 따라서 꿀이 있는곳의 방향, 거리, 위치등을 알 수 있다하니 정말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벌꿀이란 꿀벌이 식물의 꽃에서 꿀을 물고와 벌들의 소화작용을 통해 나온 꿀을 밀랍(벌집)에 저장한 단맛이 나는 액체를 말합니다. 벌꿀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진 꿀벌의 식량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 성분을 물어다 벌집에 채우게 되는데 이 벌꿀은 벌들의 기본 탄수화물이며 생물학적으로 가장 가치있는 영양물이기도 합니다.




꿀벌이 밀원에서 꿀을 따다가 정확하게 육각의 형태로 잘 지어진 벌집에 꿀을 저장하는데 80%만 꿀을 채우고 더 이상 채우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에게 가장 좋은 꿀을 만들기 위함인데  그 나머지 20%에다가 꽃가루나 식물의 진액등을 가져다가 채우게 됩니다.

이 기간동안 벌들은 날개짓을 하여 꿀속의 수분을 증발시킵니다. 통상적으로 수분함량이 18%미만으로 낮아지게 되면 그 꿀을 봉밀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문을 닫아버리는 것이지요.. 나중에 자신들이 먹기 위해 저장하는 겁니다.

벌 한마리가 1kg의 꿀을 얻기 위해서는 540만송이의 꽃을 찾아다녀야 한다고 해요.
아기벌들에게 먹이고 자신들의 겨울 식량을 준비하기 위해 여름내내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지요.
이런 소중한 꿀을 우리 인간들이 다 뺏어 먹어버리면 벌들은 겨우내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욕심내지 않고 이 벌들의 식량인 벌꿀을 조금 나눠 먹을 뿐 입니다.




벌들이 충분히 취할 수 있는 벌꿀은 놔 두고 약간만 뺏어먹었을 때 벌들과 인간이 서로 공생공존 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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