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꿀, 임형문 꿀, 맛있는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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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송에서 꿀이 찰지다고 하던데
작성자	임형문꿀 (ip:)
작성일 2015-09-22 15:17:12 추천 조회수 566 평점
안녕하세요.. 임형문꿀입니다. 저희 꿀 구매하셔서 드셔보셨군요. 꿀구입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기침이 심하셔서 꿀을 구입하셨다고 하셨는데 너무 달아 못드시는 부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희 발효완숙 임형문꿀은 자연이 만드는 꿀 드대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당도는 있지만 개개인마다 느끼기에 달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거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 어차피 어머님 기침이 심하셔서 꿀을 드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푼에 조금씩 드셔보시는것도 방법이리라 생각듭니다. 완숙꿀은 자연적으로 꿀의 수분이 16% ~ 17%정도가 되도록 놔두기 때문에 점도가 매우 높습니다. 용기에 어느정도 꿀을 채운 상태에서 이쑤시개를 꼽아놓고 놔두면 점도가 높기 때문에 서서히 떨어지게 됩니다. 꿀은 수분을 매우 잘 빨아당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밀봉상태로 보관하는것이 첫번째입니다. 또한 가열을 하게 되면(65도이상) 꿀의 좋은 성분들이 다 없어지기 때문에 실온(약 18도 ~ 25도)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 기침 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 조금씩 꿀 드시게 해보세요.. 분명 어느정도 차도가 있으실거에요. 일단 질문주신 사항들에 대해 답변 드렸는데요..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Original Message ] 구입해서 먹었는데 어머니가 기침이 심하셔서 꿀을 구입햇는데 너무 달다면서 한술갈씩은 못드시겠다고 하시고 꿀이 찰지데서 이쑤시개도 꽂아 봤는데 바로 자빠지던데요? 꿀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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