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게시판 상세
제목 임형문꿀, 60일의 ‘기적’ 수분함량 줄고 ‘영양 증가’ 2대에 걸친 ‘비결’
작성자 임형문꿀 (ip:)
  • 작성일 2015-08-27 02:41: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77
  • 평점 0점


전남 화순 지역의 발효완숙꿀인 ‘임형문꿀’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임형문꿀은 장시간 숙성으로 영양분을 강화한 꿀이다. 양봉업자들은 대부분 5월께 아카시아꽃이 피어날 무렵부터 3~4일에 한 번씩 꿀통을 비우는 데에 반해 임형문꿀은 바로 채밀하지 않는다.


임형문꿀은 60일 정도를 기다리며 숙성시키기 때문에 발효완숙꿀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 60일 동안 꿀 내에 수분 함량을 20~30%에서 16%까지 줄어들고 영양은 농축된다.


임형문꿀은 약초 연구가인 임형문 씨(85)가 1956년 시작한 꿀 제조사업을 2000년부터 아들 임익재 사장(52)이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임형문꿀, 먹어보고 싶다","임형문꿀, 진짜 비싸다","임형문꿀, 부모님 사드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